박 대통령 “북핵 해결에 국제사회 노력 집중해야”
입력 2015.09.29 (01:58)
수정 2015.09.29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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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마지막 남은 비확산 과제인 북한 핵문제 해결에 국제사회의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제70차 유엔 총회 기조 연설에서 북한 핵은 국제 핵비확산 체제 보존과 핵무기 없는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추가 도발 공언은 어렵게 형성된 남북대화 분위기를 해치고, 6자회담 당사국들의 비핵화 대화 재개 노력을 크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남북이 8.25 합의에 따라 당국간 대화와 다양한 교류를 통해 민족 동질성 회복의 길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주의 문제가 정치·군사적 이유로 더 이상 외면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박 대통령은 지난 1년 간 인권 분야에서 국제사회의 큰 이목을 끈 사안이라며 북한이 이런 국제사회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 인권 개선에 나설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통일 한반도는 지구촌 평화의 상징이자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동북아와 세계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유엔과 모든 평화 애호국들이 한반도 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제70차 유엔 총회 기조 연설에서 북한 핵은 국제 핵비확산 체제 보존과 핵무기 없는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추가 도발 공언은 어렵게 형성된 남북대화 분위기를 해치고, 6자회담 당사국들의 비핵화 대화 재개 노력을 크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남북이 8.25 합의에 따라 당국간 대화와 다양한 교류를 통해 민족 동질성 회복의 길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주의 문제가 정치·군사적 이유로 더 이상 외면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박 대통령은 지난 1년 간 인권 분야에서 국제사회의 큰 이목을 끈 사안이라며 북한이 이런 국제사회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 인권 개선에 나설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통일 한반도는 지구촌 평화의 상징이자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동북아와 세계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유엔과 모든 평화 애호국들이 한반도 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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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북핵 해결에 국제사회 노력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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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9 01:58:34
- 수정2015-09-29 04:13:05
박근혜 대통령은 마지막 남은 비확산 과제인 북한 핵문제 해결에 국제사회의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제70차 유엔 총회 기조 연설에서 북한 핵은 국제 핵비확산 체제 보존과 핵무기 없는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추가 도발 공언은 어렵게 형성된 남북대화 분위기를 해치고, 6자회담 당사국들의 비핵화 대화 재개 노력을 크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남북이 8.25 합의에 따라 당국간 대화와 다양한 교류를 통해 민족 동질성 회복의 길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주의 문제가 정치·군사적 이유로 더 이상 외면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박 대통령은 지난 1년 간 인권 분야에서 국제사회의 큰 이목을 끈 사안이라며 북한이 이런 국제사회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 인권 개선에 나설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통일 한반도는 지구촌 평화의 상징이자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동북아와 세계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유엔과 모든 평화 애호국들이 한반도 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제70차 유엔 총회 기조 연설에서 북한 핵은 국제 핵비확산 체제 보존과 핵무기 없는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추가 도발 공언은 어렵게 형성된 남북대화 분위기를 해치고, 6자회담 당사국들의 비핵화 대화 재개 노력을 크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남북이 8.25 합의에 따라 당국간 대화와 다양한 교류를 통해 민족 동질성 회복의 길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주의 문제가 정치·군사적 이유로 더 이상 외면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박 대통령은 지난 1년 간 인권 분야에서 국제사회의 큰 이목을 끈 사안이라며 북한이 이런 국제사회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 인권 개선에 나설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통일 한반도는 지구촌 평화의 상징이자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동북아와 세계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유엔과 모든 평화 애호국들이 한반도 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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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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