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가의 억만장자 투자자인 칼 아이칸이 미국의 양적 완화정책으로 자산 거품이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고 경고했습니다.
아이칸은 '위험이 우리 앞에 있다'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주식과 부동산, 고가 예술품의 자산 거품이 위험한 수준이라며 금리 인상을 계속 미적거릴 경우 거품이 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칸은 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말 금리를 올리면 주식 투매 현상이 생길 거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게 유리할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아이칸은 트럼프가 당선되면 재무장관을 맡을 용의가 있다고 밝힌 인물입니다.
아이칸은 '위험이 우리 앞에 있다'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주식과 부동산, 고가 예술품의 자산 거품이 위험한 수준이라며 금리 인상을 계속 미적거릴 경우 거품이 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칸은 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말 금리를 올리면 주식 투매 현상이 생길 거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게 유리할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아이칸은 트럼프가 당선되면 재무장관을 맡을 용의가 있다고 밝힌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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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칸 “양적완화로 자산 거품 위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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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9 10:21:11
미국 월가의 억만장자 투자자인 칼 아이칸이 미국의 양적 완화정책으로 자산 거품이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고 경고했습니다.
아이칸은 '위험이 우리 앞에 있다'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주식과 부동산, 고가 예술품의 자산 거품이 위험한 수준이라며 금리 인상을 계속 미적거릴 경우 거품이 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칸은 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말 금리를 올리면 주식 투매 현상이 생길 거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게 유리할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아이칸은 트럼프가 당선되면 재무장관을 맡을 용의가 있다고 밝힌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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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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