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충남 서북부 지역에 제한 급수가 실시되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가 충남 아산과 전북 전주의 광역 정수장 공급 체계를 변경해 하루 2만6천 톤의 비상 용수를 보령댐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주변 광역 정수장 체계를 활용해 보령댐 권역에 공급할 수 있는 최대 용량으로, 수자원공사는 가압장 펌프를 보강하고 밸브 설비를 점검했습니다.
수자원공사와 충청남도, 보령댐 권역 8개 자치단체는 내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하는 자율적 제한 급수 적응에 대비해 준비 사항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는 주변 광역 정수장 체계를 활용해 보령댐 권역에 공급할 수 있는 최대 용량으로, 수자원공사는 가압장 펌프를 보강하고 밸브 설비를 점검했습니다.
수자원공사와 충청남도, 보령댐 권역 8개 자치단체는 내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하는 자율적 제한 급수 적응에 대비해 준비 사항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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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한 급수 앞둔 보령댐에 비상용수 2만6천 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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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9 11:36:53
다음달부터 충남 서북부 지역에 제한 급수가 실시되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가 충남 아산과 전북 전주의 광역 정수장 공급 체계를 변경해 하루 2만6천 톤의 비상 용수를 보령댐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주변 광역 정수장 체계를 활용해 보령댐 권역에 공급할 수 있는 최대 용량으로, 수자원공사는 가압장 펌프를 보강하고 밸브 설비를 점검했습니다.
수자원공사와 충청남도, 보령댐 권역 8개 자치단체는 내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하는 자율적 제한 급수 적응에 대비해 준비 사항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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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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