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49살 전 모 씨가 6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전 씨는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전 씨는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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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낚시객 방파제서 떨어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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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9 20:56:58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49살 전 모 씨가 6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전 씨는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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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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