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하반신 마비 환자에 기적을!

입력 2015.09.30 (18:17) 수정 2015.09.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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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보조 장치에 의지했지만 오로지 다리의 힘을 이용해 한발 한발 걸음을 떼는 하반신 마비 환자..

5년 전 사고로 척추를 다친 26살 청년입니다.

회복 가망이 없던 청년이 다시 걸을 수 있게 된 건 그에게 기적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뇌파 송수신 장치' 덕분입니다.

사람의 뇌파를 분석해 이에 맞는 전기 자극을 다리 근육에 보내는 방식인데요.

영화 '아바타'를 연상케 하죠.

기기가 갈수록 첨단화되면서 신체마비 환자들도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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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하반신 마비 환자에 기적을!
    • 입력 2015-09-30 18:23:38
    • 수정2015-09-30 19: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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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장치에 의지했지만 오로지 다리의 힘을 이용해 한발 한발 걸음을 떼는 하반신 마비 환자..

5년 전 사고로 척추를 다친 26살 청년입니다.

회복 가망이 없던 청년이 다시 걸을 수 있게 된 건 그에게 기적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뇌파 송수신 장치' 덕분입니다.

사람의 뇌파를 분석해 이에 맞는 전기 자극을 다리 근육에 보내는 방식인데요.

영화 '아바타'를 연상케 하죠.

기기가 갈수록 첨단화되면서 신체마비 환자들도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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