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사직 경기 비로 취소…일정 연장
입력 2015.10.01 (18:42)
수정 2015.10.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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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6시30분부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10개 구단 중 KIA가 가장 많은 5경기를 남겨 둔 상황이라 KBO는 웬만하면 경기를 치른다는 방침이었지만 아침부터 내린 비가 그치지 않아 결국 취소하고 말았다.
잔여경기 일정에서 KIA의 3경기가 비로 취소됨에 따라 올 정규시즌 일정은 6일까지로 연장됐다.
또 사직구장의 롯데 자이언츠-케이티 위즈 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취소된 두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KBO는 7일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비롯한 포스트시즌을 개최할 방침이다.
하지만 KIA가 5위를 차지하면 '가을야구'를 하루 늦춰 8일 시작할 계획이다.
10개 구단 중 KIA가 가장 많은 5경기를 남겨 둔 상황이라 KBO는 웬만하면 경기를 치른다는 방침이었지만 아침부터 내린 비가 그치지 않아 결국 취소하고 말았다.
잔여경기 일정에서 KIA의 3경기가 비로 취소됨에 따라 올 정규시즌 일정은 6일까지로 연장됐다.
또 사직구장의 롯데 자이언츠-케이티 위즈 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취소된 두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KBO는 7일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비롯한 포스트시즌을 개최할 방침이다.
하지만 KIA가 5위를 차지하면 '가을야구'를 하루 늦춰 8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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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광주·사직 경기 비로 취소…일정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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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1 18:42:22
- 수정2015-10-01 18:56:01
1일 오후 6시30분부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10개 구단 중 KIA가 가장 많은 5경기를 남겨 둔 상황이라 KBO는 웬만하면 경기를 치른다는 방침이었지만 아침부터 내린 비가 그치지 않아 결국 취소하고 말았다.
잔여경기 일정에서 KIA의 3경기가 비로 취소됨에 따라 올 정규시즌 일정은 6일까지로 연장됐다.
또 사직구장의 롯데 자이언츠-케이티 위즈 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취소된 두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KBO는 7일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비롯한 포스트시즌을 개최할 방침이다.
하지만 KIA가 5위를 차지하면 '가을야구'를 하루 늦춰 8일 시작할 계획이다.
10개 구단 중 KIA가 가장 많은 5경기를 남겨 둔 상황이라 KBO는 웬만하면 경기를 치른다는 방침이었지만 아침부터 내린 비가 그치지 않아 결국 취소하고 말았다.
잔여경기 일정에서 KIA의 3경기가 비로 취소됨에 따라 올 정규시즌 일정은 6일까지로 연장됐다.
또 사직구장의 롯데 자이언츠-케이티 위즈 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취소된 두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KBO는 7일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비롯한 포스트시즌을 개최할 방침이다.
하지만 KIA가 5위를 차지하면 '가을야구'를 하루 늦춰 8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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