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를 어제 마감한 결과 카카오뱅크와 K-뱅크, I-뱅크 등 3곳이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컨소시엄은 카카오와 한국투자금융지주 등 11개 사가 주주로 참여했고,
K-뱅크에는 KT와 우리은행 등 20개사가, I-뱅크에는 인터파크와 SK텔레콤 등 15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금융감독원 심사와 다음 달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에 최대 2곳을 승인할 예정입니다.
금융위는 천 점에 이르는 심사 배점 가운데 사업 계획에 700점을 배분했으며, 특히 혁신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컨소시엄은 카카오와 한국투자금융지주 등 11개 사가 주주로 참여했고,
K-뱅크에는 KT와 우리은행 등 20개사가, I-뱅크에는 인터파크와 SK텔레콤 등 15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금융감독원 심사와 다음 달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에 최대 2곳을 승인할 예정입니다.
금융위는 천 점에 이르는 심사 배점 가운데 사업 계획에 700점을 배분했으며, 특히 혁신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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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 3개 컨소시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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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2 01:06:37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를 어제 마감한 결과 카카오뱅크와 K-뱅크, I-뱅크 등 3곳이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컨소시엄은 카카오와 한국투자금융지주 등 11개 사가 주주로 참여했고,
K-뱅크에는 KT와 우리은행 등 20개사가, I-뱅크에는 인터파크와 SK텔레콤 등 15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금융감독원 심사와 다음 달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에 최대 2곳을 승인할 예정입니다.
금융위는 천 점에 이르는 심사 배점 가운데 사업 계획에 700점을 배분했으며, 특히 혁신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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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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