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감찰 조사를 받은 서울의 한 지방검찰청 A 부장검사에게 '검찰총장 경고'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대검찰청은 감찰위원회가 대검 예규에 따라 최근 A 부장검사에게 '총장 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대검 예규는 각종 비위 관련자에 대해 해임과 면직, 정직 등 징계와 더불어 경고, 주의 등의 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A 부장검사는 지난 6월, 회식자리에서 후배 여검사의 손등에 입을 맞추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가 감찰위에 회부됐습니다.
대검찰청은 감찰위원회가 대검 예규에 따라 최근 A 부장검사에게 '총장 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대검 예규는 각종 비위 관련자에 대해 해임과 면직, 정직 등 징계와 더불어 경고, 주의 등의 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A 부장검사는 지난 6월, 회식자리에서 후배 여검사의 손등에 입을 맞추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가 감찰위에 회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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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검, 여검사 성추행 부장검사에 ‘검찰총장 경고’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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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2 01:08:01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감찰 조사를 받은 서울의 한 지방검찰청 A 부장검사에게 '검찰총장 경고'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대검찰청은 감찰위원회가 대검 예규에 따라 최근 A 부장검사에게 '총장 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대검 예규는 각종 비위 관련자에 대해 해임과 면직, 정직 등 징계와 더불어 경고, 주의 등의 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A 부장검사는 지난 6월, 회식자리에서 후배 여검사의 손등에 입을 맞추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가 감찰위에 회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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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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