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일자리 박람회’ 국회의사당서 개최

입력 2015.10.02 (06:46) 수정 2015.10.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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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가 오늘 국회에서 열립니다.

이 밖에 생활경제 소식 박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년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알선하기 위한 창조 일자리 박람회가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진그룹과 CJ그룹 등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상담과 현장 채용을 진행합니다.

정부는 6대 권역에서 잇따라 열리는 박람회를 통해 모두 3천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노인의 날을 맞아 금융감독원이 고령자 전용 금융상품을 소개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자들은 시중은행에서 0.1%포인트에서 최고 2.5%포인트에 이르는 우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또 시니어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할 경우 8개 손해보험사로부터 보험료를 5% 할인받게 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 동안 접수된 65세 이상 고령자 사고 만2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고령자들이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은 가정으로 전체의 63%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계절별로는 겨울이 38%를 차지해 다른 계절보다 2배 가량 많았고, 사고 유형으로 보면 넘어지거나 미끄러져 다친 사고가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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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02 06:46:41
    • 수정2015-10-02 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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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가 오늘 국회에서 열립니다.

이 밖에 생활경제 소식 박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년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알선하기 위한 창조 일자리 박람회가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진그룹과 CJ그룹 등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상담과 현장 채용을 진행합니다.

정부는 6대 권역에서 잇따라 열리는 박람회를 통해 모두 3천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노인의 날을 맞아 금융감독원이 고령자 전용 금융상품을 소개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자들은 시중은행에서 0.1%포인트에서 최고 2.5%포인트에 이르는 우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또 시니어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할 경우 8개 손해보험사로부터 보험료를 5% 할인받게 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 동안 접수된 65세 이상 고령자 사고 만2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고령자들이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은 가정으로 전체의 63%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계절별로는 겨울이 38%를 차지해 다른 계절보다 2배 가량 많았고, 사고 유형으로 보면 넘어지거나 미끄러져 다친 사고가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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