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흥행 돌풍…16일 만에 500만 돌파

입력 2015.10.02 (06:57) 수정 2015.10.0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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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화 사도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봉 16일 만에 관객수가 500만 명을 넘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송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준익 감독의 사극 '사도'가 개봉 16일째인 어제(1일)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사도는 영조와 사도세자 사이에 엃힌 비극적 가족사를 담아낸 영화로,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사도는 주인공 영조를 연기한 송강호에게 10번째로 500만 관객을 돌파한 주연작이 됐습니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모든 멤버가 한 소속사 식구가 됐습니다.

가인의 소속사인 에이팝엔터테인먼트는 제아, 나르샤, 미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달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인디 뮤지션들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KBS춘천방송국의 '올댓뮤직'이 200회를 맞아 오는 20일 서울에서 공개방송을 합니다.

이번 공개방송에는 작은거인 김수철과 크라잉넛이 한 무대를 꾸미고, 십센치, 바버렛츠, 데이브레이크 등의 뮤지션들이 참여합니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3년 만에 전국투어에 나섭니다.

이번 전국투어에서 임형주는 자신의 대표 팝페라곡들과 올해 2월 발표한 가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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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도’ 흥행 돌풍…16일 만에 500만 돌파
    • 입력 2015-10-02 06:58:34
    • 수정2015-10-02 07: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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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화 사도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봉 16일 만에 관객수가 500만 명을 넘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송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준익 감독의 사극 '사도'가 개봉 16일째인 어제(1일)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사도는 영조와 사도세자 사이에 엃힌 비극적 가족사를 담아낸 영화로,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사도는 주인공 영조를 연기한 송강호에게 10번째로 500만 관객을 돌파한 주연작이 됐습니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모든 멤버가 한 소속사 식구가 됐습니다.

가인의 소속사인 에이팝엔터테인먼트는 제아, 나르샤, 미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달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인디 뮤지션들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KBS춘천방송국의 '올댓뮤직'이 200회를 맞아 오는 20일 서울에서 공개방송을 합니다.

이번 공개방송에는 작은거인 김수철과 크라잉넛이 한 무대를 꾸미고, 십센치, 바버렛츠, 데이브레이크 등의 뮤지션들이 참여합니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3년 만에 전국투어에 나섭니다.

이번 전국투어에서 임형주는 자신의 대표 팝페라곡들과 올해 2월 발표한 가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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