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중국에서 활동하던 전화금융사기 조직원 37살 김 모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부터 1년 동안 중국 광저우시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대출 문자를 보내 '대포 통장'을 모은 뒤 보이스피싱과 파밍 등으로 가로챈 피해금 1억 7천여만 원을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국에서 함께 활동해 온 다른 조직원들을 쫓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부터 1년 동안 중국 광저우시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대출 문자를 보내 '대포 통장'을 모은 뒤 보이스피싱과 파밍 등으로 가로챈 피해금 1억 7천여만 원을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국에서 함께 활동해 온 다른 조직원들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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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보이스피싱 가담 30대 통장모집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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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2 08:58:37
인천 중부경찰서는 중국에서 활동하던 전화금융사기 조직원 37살 김 모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부터 1년 동안 중국 광저우시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대출 문자를 보내 '대포 통장'을 모은 뒤 보이스피싱과 파밍 등으로 가로챈 피해금 1억 7천여만 원을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국에서 함께 활동해 온 다른 조직원들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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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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