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동료들이 뽑는 최고의 신인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강정호와 시카고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 샌프란시스코의 맷 더피를 플레이어 초이스 어워드 내셔널리그 최고 신인 최종후보로 발표했습니다.
플레이어 초이스 어워드는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상입니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126경기에 나와 타율 2할 8푼 7리에 홈런 15개를 기록했지만, 무릎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강정호와 시카고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 샌프란시스코의 맷 더피를 플레이어 초이스 어워드 내셔널리그 최고 신인 최종후보로 발표했습니다.
플레이어 초이스 어워드는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상입니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126경기에 나와 타율 2할 8푼 7리에 홈런 15개를 기록했지만, 무릎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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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MLB 선수노조 선정 최고의 신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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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2 10:56:20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동료들이 뽑는 최고의 신인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강정호와 시카고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 샌프란시스코의 맷 더피를 플레이어 초이스 어워드 내셔널리그 최고 신인 최종후보로 발표했습니다.
플레이어 초이스 어워드는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상입니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126경기에 나와 타율 2할 8푼 7리에 홈런 15개를 기록했지만, 무릎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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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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