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웨일스 보건당국이 죽은 소에서 광우병을 확인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웨일스 당국은 인간에게 광우병을 일으키는 매개물질인 프리온이 인간과 쇠고기의 먹이 사슬에 침투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에 감염될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 지금까지 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모두 177명에 이르는데, 올해 확인된 감염자는 없습니다.
그동안 영국에서는 18만 마리의 가축이 광우병에 감염됐고 광우병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 400만 마리가 도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웨일스 당국은 인간에게 광우병을 일으키는 매개물질인 프리온이 인간과 쇠고기의 먹이 사슬에 침투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에 감염될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 지금까지 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모두 177명에 이르는데, 올해 확인된 감염자는 없습니다.
그동안 영국에서는 18만 마리의 가축이 광우병에 감염됐고 광우병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 400만 마리가 도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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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웨일스서 광우병 확인…“인간 감염 위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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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2 16:56:11
영국 웨일스 보건당국이 죽은 소에서 광우병을 확인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웨일스 당국은 인간에게 광우병을 일으키는 매개물질인 프리온이 인간과 쇠고기의 먹이 사슬에 침투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에 감염될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 지금까지 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모두 177명에 이르는데, 올해 확인된 감염자는 없습니다.
그동안 영국에서는 18만 마리의 가축이 광우병에 감염됐고 광우병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 400만 마리가 도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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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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