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활약’ NC 테임즈, 내년 재계약 합의
입력 2015.10.02 (17:18)
수정 2015.10.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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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시무시한 활약을 펼치는 에릭 테임즈(29)가 내년에도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커졌다.
NC는 "시즌 종료 후 테임즈의 에이전트와 재계약 협상을 벌이기로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연봉, 조건 등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논의되지 않았지만 일단 2016시즌에도 함께한다는 대전제 하에 협상을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테임즈는 올 시즌 타율 0.380, 출루율 0.497, 장타율 0.788, 46홈런, 176안타, 136타점, 129득점, 39도루의 엄청난 활약으로 NC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타율·득점·출루율·장타율 1위, 타점 공동 2위, 홈런 3위, 도루·안타 4위 등 공격 전방위적으로 최우수선수(MVP)급 기록을 내고 있다.
특히 46홈런, 39도루로 34년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40홈런-40도루 동시 달성을 눈앞에 뒀다.
폭발적인 타격 성적을 내면서 테임즈에 대해 최근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관심을 두고 있다는 소문이 나오는 등 테임즈의 잔류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NC는 테임즈와 내년에도 함께한다는 큰 틀의 합의를 이루면서 더욱 안정적인 다음 시즌 구상을 그릴 수 있게 됐다.
NC는 "시즌 종료 후 테임즈의 에이전트와 재계약 협상을 벌이기로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연봉, 조건 등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논의되지 않았지만 일단 2016시즌에도 함께한다는 대전제 하에 협상을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테임즈는 올 시즌 타율 0.380, 출루율 0.497, 장타율 0.788, 46홈런, 176안타, 136타점, 129득점, 39도루의 엄청난 활약으로 NC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타율·득점·출루율·장타율 1위, 타점 공동 2위, 홈런 3위, 도루·안타 4위 등 공격 전방위적으로 최우수선수(MVP)급 기록을 내고 있다.
특히 46홈런, 39도루로 34년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40홈런-40도루 동시 달성을 눈앞에 뒀다.
폭발적인 타격 성적을 내면서 테임즈에 대해 최근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관심을 두고 있다는 소문이 나오는 등 테임즈의 잔류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NC는 테임즈와 내년에도 함께한다는 큰 틀의 합의를 이루면서 더욱 안정적인 다음 시즌 구상을 그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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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무시한 활약’ NC 테임즈, 내년 재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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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2 17:18:30
- 수정2015-10-02 17:18:44
올해 무시무시한 활약을 펼치는 에릭 테임즈(29)가 내년에도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커졌다.
NC는 "시즌 종료 후 테임즈의 에이전트와 재계약 협상을 벌이기로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연봉, 조건 등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논의되지 않았지만 일단 2016시즌에도 함께한다는 대전제 하에 협상을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테임즈는 올 시즌 타율 0.380, 출루율 0.497, 장타율 0.788, 46홈런, 176안타, 136타점, 129득점, 39도루의 엄청난 활약으로 NC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타율·득점·출루율·장타율 1위, 타점 공동 2위, 홈런 3위, 도루·안타 4위 등 공격 전방위적으로 최우수선수(MVP)급 기록을 내고 있다.
특히 46홈런, 39도루로 34년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40홈런-40도루 동시 달성을 눈앞에 뒀다.
폭발적인 타격 성적을 내면서 테임즈에 대해 최근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관심을 두고 있다는 소문이 나오는 등 테임즈의 잔류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NC는 테임즈와 내년에도 함께한다는 큰 틀의 합의를 이루면서 더욱 안정적인 다음 시즌 구상을 그릴 수 있게 됐다.
NC는 "시즌 종료 후 테임즈의 에이전트와 재계약 협상을 벌이기로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연봉, 조건 등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논의되지 않았지만 일단 2016시즌에도 함께한다는 대전제 하에 협상을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테임즈는 올 시즌 타율 0.380, 출루율 0.497, 장타율 0.788, 46홈런, 176안타, 136타점, 129득점, 39도루의 엄청난 활약으로 NC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타율·득점·출루율·장타율 1위, 타점 공동 2위, 홈런 3위, 도루·안타 4위 등 공격 전방위적으로 최우수선수(MVP)급 기록을 내고 있다.
특히 46홈런, 39도루로 34년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40홈런-40도루 동시 달성을 눈앞에 뒀다.
폭발적인 타격 성적을 내면서 테임즈에 대해 최근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관심을 두고 있다는 소문이 나오는 등 테임즈의 잔류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NC는 테임즈와 내년에도 함께한다는 큰 틀의 합의를 이루면서 더욱 안정적인 다음 시즌 구상을 그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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