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제주지방경찰청 소속 47살 김 모 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경위는 어젯밤 8시 50분쯤 제주시내 탐라중학교 부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정차 해 있던 차량을 들이받아 3중 추돌 사고로 2명을 다치게 한 뒤 차를 두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자택에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는데, 음주 측정 결과 면허정지 기준에 못 미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45%로 나타나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김 경위는 어젯밤 8시 50분쯤 제주시내 탐라중학교 부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정차 해 있던 차량을 들이받아 3중 추돌 사고로 2명을 다치게 한 뒤 차를 두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자택에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는데, 음주 측정 결과 면허정지 기준에 못 미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45%로 나타나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직 경찰 음주사고 뒤 ‘도주’ 물의
-
- 입력 2015-10-02 17:40:56
제주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제주지방경찰청 소속 47살 김 모 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경위는 어젯밤 8시 50분쯤 제주시내 탐라중학교 부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정차 해 있던 차량을 들이받아 3중 추돌 사고로 2명을 다치게 한 뒤 차를 두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자택에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는데, 음주 측정 결과 면허정지 기준에 못 미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45%로 나타나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
-
강나래 기자 narae@kbs.co.kr
강나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