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김시진, 양준혁, 이선희, 박충식 등 삼성 라이온즈를 빛낸 전설적인 야구인들이 대구시민야구장과의 작별 의식을 빛냈다.
삼성은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케이티 위즈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 전설적인 선수들을 대거 초청했다.
이날 삼성은 프로야구 원년(1982년)부터 삼성이 홈으로 쓴 대구시민구장에서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삼성은 내년 시즌부터 신축구장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우용득, 김시진, 배대웅, 이선희, 함학수, 오대석 등 삼성 출신 레전드 스타들이 대구시민구장 3루쪽 그라운드에 서서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박충식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과 양준혁 해설위원,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그라운드로 걸어왔다.
삼성의 잠수함 에이스였던 박충식 사무총장이 시구를 했고, 원조 홈런완 이만수 전 감독이 포수 자리에 앉았다. '타격의 신' 양준혁은 타석에 서서 호쾌한 스윙을 선보였다.
삼성은 경기 종료 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김인 삼성 사장과 류중일 감독, 박석민이 새 출발을 의미하는 대형 비행선을 조종한다.
34년 동안 대구구장에서 거둔 정규시즌 경기 승리만큼 폭죽도 쏘아 올린다.
삼성은 이날 전까지 대구시민구장에서 2천65경기를 치렀고 1천191승(39무 835패)을 거뒀다.
이날 승리하면 1천192발의 폭죽을 쏜다.
삼성은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케이티 위즈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 전설적인 선수들을 대거 초청했다.
이날 삼성은 프로야구 원년(1982년)부터 삼성이 홈으로 쓴 대구시민구장에서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삼성은 내년 시즌부터 신축구장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우용득, 김시진, 배대웅, 이선희, 함학수, 오대석 등 삼성 출신 레전드 스타들이 대구시민구장 3루쪽 그라운드에 서서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박충식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과 양준혁 해설위원,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그라운드로 걸어왔다.
삼성의 잠수함 에이스였던 박충식 사무총장이 시구를 했고, 원조 홈런완 이만수 전 감독이 포수 자리에 앉았다. '타격의 신' 양준혁은 타석에 서서 호쾌한 스윙을 선보였다.
삼성은 경기 종료 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김인 삼성 사장과 류중일 감독, 박석민이 새 출발을 의미하는 대형 비행선을 조종한다.
34년 동안 대구구장에서 거둔 정규시즌 경기 승리만큼 폭죽도 쏘아 올린다.
삼성은 이날 전까지 대구시민구장에서 2천65경기를 치렀고 1천191승(39무 835패)을 거뒀다.
이날 승리하면 1천192발의 폭죽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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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구장 마지막 시즌 경기 ‘삼성 레전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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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2 19:58:54
이만수, 김시진, 양준혁, 이선희, 박충식 등 삼성 라이온즈를 빛낸 전설적인 야구인들이 대구시민야구장과의 작별 의식을 빛냈다.
삼성은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케이티 위즈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 전설적인 선수들을 대거 초청했다.
이날 삼성은 프로야구 원년(1982년)부터 삼성이 홈으로 쓴 대구시민구장에서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삼성은 내년 시즌부터 신축구장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우용득, 김시진, 배대웅, 이선희, 함학수, 오대석 등 삼성 출신 레전드 스타들이 대구시민구장 3루쪽 그라운드에 서서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박충식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과 양준혁 해설위원,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그라운드로 걸어왔다.
삼성의 잠수함 에이스였던 박충식 사무총장이 시구를 했고, 원조 홈런완 이만수 전 감독이 포수 자리에 앉았다. '타격의 신' 양준혁은 타석에 서서 호쾌한 스윙을 선보였다.
삼성은 경기 종료 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김인 삼성 사장과 류중일 감독, 박석민이 새 출발을 의미하는 대형 비행선을 조종한다.
34년 동안 대구구장에서 거둔 정규시즌 경기 승리만큼 폭죽도 쏘아 올린다.
삼성은 이날 전까지 대구시민구장에서 2천65경기를 치렀고 1천191승(39무 835패)을 거뒀다.
이날 승리하면 1천192발의 폭죽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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