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정부, 이란과 외교 관계 단절”
입력 2015.10.02 (21:59)
수정 2015.10.0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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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지지를 받는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예멘 대통령 정부가 이란과 외교 관계를 단절하기로 했다고 예멘 국영TV가 보도했습니다.
바레인도 이란 주재 자국 대사를 불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우디 이슬람 수니파 걸프국들은 예멘 등지에서 시아파 국가인 이란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시아파 반군에 쫓겨난 예멘 정부의 회복을 위해 반군 세력을 공격해 왔습니다.
바레인도 이란 주재 자국 대사를 불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우디 이슬람 수니파 걸프국들은 예멘 등지에서 시아파 국가인 이란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시아파 반군에 쫓겨난 예멘 정부의 회복을 위해 반군 세력을 공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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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 정부, 이란과 외교 관계 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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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2 21:59:39
- 수정2015-10-02 22:03:25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지를 받는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예멘 대통령 정부가 이란과 외교 관계를 단절하기로 했다고 예멘 국영TV가 보도했습니다.
바레인도 이란 주재 자국 대사를 불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우디 이슬람 수니파 걸프국들은 예멘 등지에서 시아파 국가인 이란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시아파 반군에 쫓겨난 예멘 정부의 회복을 위해 반군 세력을 공격해 왔습니다.
바레인도 이란 주재 자국 대사를 불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우디 이슬람 수니파 걸프국들은 예멘 등지에서 시아파 국가인 이란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시아파 반군에 쫓겨난 예멘 정부의 회복을 위해 반군 세력을 공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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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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