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구시민야구장 고별 경기
입력 2015.10.02 (22:12)
수정 2015.10.0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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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대구시민야구장의 정규리그 고별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은 대구 홈 경기에서 4대 4로 맞선 연장 10회말 상대 폭투로 끝내기 점수를 뽑아 5대 4로 이겼습니다.
1948년 개장한 대구 시민 야구장은 오늘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렀고 삼성은 내년 시즌부터 신축 구장인 대구 라이온즈 파크로 홈구장을 옮깁니다.
NC의 외국인 선수 테임즈는 SK전에서 도루를 추가해 사상 처음으로 40홈런 4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넥센의 박병호는 시즌 53호 홈런을 터뜨려 시즌 최다 타점 기록 146점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SK가 패하고 한화와 기아가 나란히 이겨 5위 경쟁은 시즌 끝까지 가게 됐습니다.
삼성은 대구 홈 경기에서 4대 4로 맞선 연장 10회말 상대 폭투로 끝내기 점수를 뽑아 5대 4로 이겼습니다.
1948년 개장한 대구 시민 야구장은 오늘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렀고 삼성은 내년 시즌부터 신축 구장인 대구 라이온즈 파크로 홈구장을 옮깁니다.
NC의 외국인 선수 테임즈는 SK전에서 도루를 추가해 사상 처음으로 40홈런 4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넥센의 박병호는 시즌 53호 홈런을 터뜨려 시즌 최다 타점 기록 146점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SK가 패하고 한화와 기아가 나란히 이겨 5위 경쟁은 시즌 끝까지 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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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대구시민야구장 고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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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0-02 22:31:32
프로야구 삼성이 대구시민야구장의 정규리그 고별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은 대구 홈 경기에서 4대 4로 맞선 연장 10회말 상대 폭투로 끝내기 점수를 뽑아 5대 4로 이겼습니다.
1948년 개장한 대구 시민 야구장은 오늘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렀고 삼성은 내년 시즌부터 신축 구장인 대구 라이온즈 파크로 홈구장을 옮깁니다.
NC의 외국인 선수 테임즈는 SK전에서 도루를 추가해 사상 처음으로 40홈런 4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넥센의 박병호는 시즌 53호 홈런을 터뜨려 시즌 최다 타점 기록 146점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SK가 패하고 한화와 기아가 나란히 이겨 5위 경쟁은 시즌 끝까지 가게 됐습니다.
삼성은 대구 홈 경기에서 4대 4로 맞선 연장 10회말 상대 폭투로 끝내기 점수를 뽑아 5대 4로 이겼습니다.
1948년 개장한 대구 시민 야구장은 오늘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렀고 삼성은 내년 시즌부터 신축 구장인 대구 라이온즈 파크로 홈구장을 옮깁니다.
NC의 외국인 선수 테임즈는 SK전에서 도루를 추가해 사상 처음으로 40홈런 4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넥센의 박병호는 시즌 53호 홈런을 터뜨려 시즌 최다 타점 기록 146점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SK가 패하고 한화와 기아가 나란히 이겨 5위 경쟁은 시즌 끝까지 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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