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8년여 만에 100% 돌파

입력 2015.10.0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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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강남구와 송파구, 서초구 등 강남 3구의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율이 8년여 만에 100%를 넘었습니다.

경매 전문회사 지지옥션은 지난달 강남 3구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평균 101.7%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낙찰가율이 100%를 넘은 것은 지난 2006년 12월 101.6%를 기록한 이후 8년 10개월 만입니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재건축 수익률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물건 확보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낙찰가율 상승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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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3구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8년여 만에 100% 돌파
    • 입력 2015-10-03 02:05:18
    경제
지난달 강남구와 송파구, 서초구 등 강남 3구의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율이 8년여 만에 100%를 넘었습니다. 경매 전문회사 지지옥션은 지난달 강남 3구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평균 101.7%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낙찰가율이 100%를 넘은 것은 지난 2006년 12월 101.6%를 기록한 이후 8년 10개월 만입니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재건축 수익률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물건 확보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낙찰가율 상승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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