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남구와 송파구, 서초구 등 강남 3구의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율이 8년여 만에 100%를 넘었습니다.
경매 전문회사 지지옥션은 지난달 강남 3구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평균 101.7%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낙찰가율이 100%를 넘은 것은 지난 2006년 12월 101.6%를 기록한 이후 8년 10개월 만입니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재건축 수익률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물건 확보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낙찰가율 상승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경매 전문회사 지지옥션은 지난달 강남 3구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평균 101.7%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낙찰가율이 100%를 넘은 것은 지난 2006년 12월 101.6%를 기록한 이후 8년 10개월 만입니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재건축 수익률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물건 확보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낙찰가율 상승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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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3구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8년여 만에 1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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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3 02:05:18
지난달 강남구와 송파구, 서초구 등 강남 3구의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율이 8년여 만에 100%를 넘었습니다.
경매 전문회사 지지옥션은 지난달 강남 3구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평균 101.7%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낙찰가율이 100%를 넘은 것은 지난 2006년 12월 101.6%를 기록한 이후 8년 10개월 만입니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재건축 수익률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물건 확보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낙찰가율 상승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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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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