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전력 한자리에…지상군 페스티벌 개막
입력 2015.10.03 (07:25)
수정 2015.10.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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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군의 최대 문화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최신 무기 150여 종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국민들에게 군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호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육군의 최신예 헬기가 색색의 연막을 뿌리며 하늘을 가릅니다.
국산 기술로 만든 우리 군의 주력 K200 장갑차가 당당한 위용을 뽑냅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육군의 지상군 페스티벌이 계룡대에서 개막했습니다.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을 비롯해 최신 무기 150여 종이 총출동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실제 군인이 된 듯 헬멧을 쓰고 각종 장비를 직접 조작해 봅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육군의 전투무기들을 체험하는데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습니다.
<인터뷰> 김봉현(초등학생) : "TV에서만 보던 헬기를 직접 타보니까 신기하고 재미있고 기분이 좋았어요. 꼭 헬기 조종사가 된 느낌이었어요."
올해는 특히 북한의 비무장지대 포격 도발 등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로 치달았던 만큼 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군도 이번 군 문화 축제를 통해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신뢰를 얻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연인원 관람객이 100만 명 넘는 대규모 축제로 자리잡은 지상군 페스티벌은 오는 6일까지 계룡대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우리 군의 최대 문화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최신 무기 150여 종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국민들에게 군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호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육군의 최신예 헬기가 색색의 연막을 뿌리며 하늘을 가릅니다.
국산 기술로 만든 우리 군의 주력 K200 장갑차가 당당한 위용을 뽑냅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육군의 지상군 페스티벌이 계룡대에서 개막했습니다.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을 비롯해 최신 무기 150여 종이 총출동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실제 군인이 된 듯 헬멧을 쓰고 각종 장비를 직접 조작해 봅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육군의 전투무기들을 체험하는데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습니다.
<인터뷰> 김봉현(초등학생) : "TV에서만 보던 헬기를 직접 타보니까 신기하고 재미있고 기분이 좋았어요. 꼭 헬기 조종사가 된 느낌이었어요."
올해는 특히 북한의 비무장지대 포격 도발 등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로 치달았던 만큼 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군도 이번 군 문화 축제를 통해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신뢰를 얻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연인원 관람객이 100만 명 넘는 대규모 축제로 자리잡은 지상군 페스티벌은 오는 6일까지 계룡대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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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전력 한자리에…지상군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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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3 07:34:49
- 수정2015-10-03 11:31:30
<앵커 멘트>
우리 군의 최대 문화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최신 무기 150여 종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국민들에게 군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호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육군의 최신예 헬기가 색색의 연막을 뿌리며 하늘을 가릅니다.
국산 기술로 만든 우리 군의 주력 K200 장갑차가 당당한 위용을 뽑냅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육군의 지상군 페스티벌이 계룡대에서 개막했습니다.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을 비롯해 최신 무기 150여 종이 총출동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실제 군인이 된 듯 헬멧을 쓰고 각종 장비를 직접 조작해 봅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육군의 전투무기들을 체험하는데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습니다.
<인터뷰> 김봉현(초등학생) : "TV에서만 보던 헬기를 직접 타보니까 신기하고 재미있고 기분이 좋았어요. 꼭 헬기 조종사가 된 느낌이었어요."
올해는 특히 북한의 비무장지대 포격 도발 등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로 치달았던 만큼 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군도 이번 군 문화 축제를 통해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신뢰를 얻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연인원 관람객이 100만 명 넘는 대규모 축제로 자리잡은 지상군 페스티벌은 오는 6일까지 계룡대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우리 군의 최대 문화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최신 무기 150여 종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국민들에게 군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호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육군의 최신예 헬기가 색색의 연막을 뿌리며 하늘을 가릅니다.
국산 기술로 만든 우리 군의 주력 K200 장갑차가 당당한 위용을 뽑냅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육군의 지상군 페스티벌이 계룡대에서 개막했습니다.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을 비롯해 최신 무기 150여 종이 총출동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실제 군인이 된 듯 헬멧을 쓰고 각종 장비를 직접 조작해 봅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육군의 전투무기들을 체험하는데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습니다.
<인터뷰> 김봉현(초등학생) : "TV에서만 보던 헬기를 직접 타보니까 신기하고 재미있고 기분이 좋았어요. 꼭 헬기 조종사가 된 느낌이었어요."
올해는 특히 북한의 비무장지대 포격 도발 등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로 치달았던 만큼 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군도 이번 군 문화 축제를 통해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신뢰를 얻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연인원 관람객이 100만 명 넘는 대규모 축제로 자리잡은 지상군 페스티벌은 오는 6일까지 계룡대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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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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