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테임즈, 경기 중 컨디션 난조…4회초 교체
입력 2015.10.03 (15:26)
수정 2015.10.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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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최초 40홈런-40도루의 주인공 에릭 테임즈(29·NC 다이노스)가 경기 도중 컨디션 난조로 교체됐다.
테임즈는 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방문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테임즈는 1회초 2사 첫 타석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첫 타자로 두 번째 타석이 돌아왔지만 NC는 테임즈를 이호준으로 교체했다.
NC는 "컨디션 난조로 빠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임즈는 전날 인천 SK전에서 시즌 40번째 도루를 기록, 올 시즌 47홈런과 더해 역대 첫 40홈런-40도루를 달성했다.
테임즈는 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방문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테임즈는 1회초 2사 첫 타석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첫 타자로 두 번째 타석이 돌아왔지만 NC는 테임즈를 이호준으로 교체했다.
NC는 "컨디션 난조로 빠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임즈는 전날 인천 SK전에서 시즌 40번째 도루를 기록, 올 시즌 47홈런과 더해 역대 첫 40홈런-40도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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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테임즈, 경기 중 컨디션 난조…4회초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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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3 15:26:25
- 수정2015-10-03 15:27:28

한국 프로야구 최초 40홈런-40도루의 주인공 에릭 테임즈(29·NC 다이노스)가 경기 도중 컨디션 난조로 교체됐다.
테임즈는 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방문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테임즈는 1회초 2사 첫 타석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첫 타자로 두 번째 타석이 돌아왔지만 NC는 테임즈를 이호준으로 교체했다.
NC는 "컨디션 난조로 빠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임즈는 전날 인천 SK전에서 시즌 40번째 도루를 기록, 올 시즌 47홈런과 더해 역대 첫 40홈런-40도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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