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팰리스 쓰레기장서 1억 원 수표 다발 발견
입력 2015.10.03 (15:55)
수정 2015.10.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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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1억 원에 이르는 수표 다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 아파트에서 일하는 63살 김 모 씨가 어제 저녁 쓰레기장에서 백만 원짜리 수표 백 장이 들어있는 봉투를 주워 오늘 오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표가 10여 개의 은행에서 발행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번호를 추적해 주인을 찾을 계획입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 아파트에서 일하는 63살 김 모 씨가 어제 저녁 쓰레기장에서 백만 원짜리 수표 백 장이 들어있는 봉투를 주워 오늘 오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표가 10여 개의 은행에서 발행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번호를 추적해 주인을 찾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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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서 1억 원 수표 다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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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3 15:55:33
- 수정2015-10-03 20:15:19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1억 원에 이르는 수표 다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 아파트에서 일하는 63살 김 모 씨가 어제 저녁 쓰레기장에서 백만 원짜리 수표 백 장이 들어있는 봉투를 주워 오늘 오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표가 10여 개의 은행에서 발행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번호를 추적해 주인을 찾을 계획입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 아파트에서 일하는 63살 김 모 씨가 어제 저녁 쓰레기장에서 백만 원짜리 수표 백 장이 들어있는 봉투를 주워 오늘 오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표가 10여 개의 은행에서 발행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번호를 추적해 주인을 찾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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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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