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군체육부대 배구 남자 대표팀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예선전에서 2연승을 달렸다.
박삼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오후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예선전 A조 경기에서 카타르에 세트 스코어 3-1(25-21, 25-19, 23-25, 25-21)로 승리했다.
한국은 1, 2세트를 승리로 장식한 뒤 3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준찬(29·병장)과 김정환(27·일병)이 각각 34점, 21점을 올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날 오만전에서 맹활약했던 신영석(29·병장)도 6점을 기록해 승리에 기여했다.
한국은 5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캐나다와 예선전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앞서 한국은 전날 오만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박삼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오후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예선전 A조 경기에서 카타르에 세트 스코어 3-1(25-21, 25-19, 23-25, 25-21)로 승리했다.
한국은 1, 2세트를 승리로 장식한 뒤 3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준찬(29·병장)과 김정환(27·일병)이 각각 34점, 21점을 올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날 오만전에서 맹활약했던 신영석(29·병장)도 6점을 기록해 승리에 기여했다.
한국은 5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캐나다와 예선전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앞서 한국은 전날 오만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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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군인체육 배구, 카타르 꺾고 예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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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4 19:56:50
한국 국군체육부대 배구 남자 대표팀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예선전에서 2연승을 달렸다.
박삼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오후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예선전 A조 경기에서 카타르에 세트 스코어 3-1(25-21, 25-19, 23-25, 25-21)로 승리했다.
한국은 1, 2세트를 승리로 장식한 뒤 3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준찬(29·병장)과 김정환(27·일병)이 각각 34점, 21점을 올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날 오만전에서 맹활약했던 신영석(29·병장)도 6점을 기록해 승리에 기여했다.
한국은 5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캐나다와 예선전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앞서 한국은 전날 오만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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