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5.10.05 (06:58) 수정 2015.10.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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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 기구 오늘 의결… 명칭·인선 진통

새누리당이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천방식을 논의할 특별기구 구성을 의결합니다. 명칭과 인선에서 친박계와 비박계 의견이 맞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남북, 이산가족 생사 확인 대상자 명단 교환

남북이 오늘 판문점에서 생사 확인을 거친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명단을 교환합니다. 최종 상봉 대상 100명은 오는 8일 확정됩니다.

‘포스코 비리 의혹’ 이상득 前 의원 소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합니다. 검찰은 포스코 협력업체의 일감 수주에 이 전 의원이 개입했는지를 집중 조사합니다.

中 태풍…3명 사망, 2천여 명 고립

중국 광둥성에 태풍 여파로 토네이도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됐습니다. 섬 지역 여행객 2천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승용차, 버스 들이받아 5명 다쳐

어젯밤 부산시 남구에서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버스기사와 승객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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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05 06:47:04
    • 수정2015-10-05 14: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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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 기구 오늘 의결… 명칭·인선 진통

새누리당이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천방식을 논의할 특별기구 구성을 의결합니다. 명칭과 인선에서 친박계와 비박계 의견이 맞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남북, 이산가족 생사 확인 대상자 명단 교환

남북이 오늘 판문점에서 생사 확인을 거친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명단을 교환합니다. 최종 상봉 대상 100명은 오는 8일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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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태풍…3명 사망, 2천여 명 고립

중국 광둥성에 태풍 여파로 토네이도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됐습니다. 섬 지역 여행객 2천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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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부산시 남구에서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버스기사와 승객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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