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이르면 오늘 김만복 前 원장 고발
입력 2015.10.06 (12:17)
수정 2015.10.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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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남북 정상간 핫라인 발언 등이 담긴 회고록을 발간한 김만복 전 국정원장을 이르면 오늘 국정원 직원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KBS와 통화에서 현재 고발장 작성과 변호사 선임 작업을 진행중이라며 해당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김 전 원장을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앞서 어제 김 전 원장이 발간한 회고록에 대해 판매 또는 배포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KBS와 통화에서 현재 고발장 작성과 변호사 선임 작업을 진행중이라며 해당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김 전 원장을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앞서 어제 김 전 원장이 발간한 회고록에 대해 판매 또는 배포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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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이르면 오늘 김만복 前 원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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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6 12:17:41
- 수정2015-10-06 13:24:31
국가정보원이 남북 정상간 핫라인 발언 등이 담긴 회고록을 발간한 김만복 전 국정원장을 이르면 오늘 국정원 직원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KBS와 통화에서 현재 고발장 작성과 변호사 선임 작업을 진행중이라며 해당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김 전 원장을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앞서 어제 김 전 원장이 발간한 회고록에 대해 판매 또는 배포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KBS와 통화에서 현재 고발장 작성과 변호사 선임 작업을 진행중이라며 해당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김 전 원장을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앞서 어제 김 전 원장이 발간한 회고록에 대해 판매 또는 배포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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