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미국서 만 년 전 매머드 유골 발견 외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미국 미시건주의 한 농장에서 크레인이 무언가를 건져올리는데요.

뭔가 봤더니 매머드의 뼈입니다.

농장주가 배수관을 설치하다가 발견해 고생물학자가 발굴에 나선 겁니다.

발견된 매머드는 수컷으로 1만년에서 1만 5000년 전에 서식했고 40살 이상의 나이로 추정되는데요.

학자들은 당시 인류가 매머드를 사냥한 뒤에 돌에 묶어 연못에 저장해 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책상 위에 태블릿PC를 올리자 평평했던 표면이 움직이는 받침대를 만들어냅니다.

음악이 재생 중인 스마트폰을 두면 물결 모양의 움직임으로 음악의 리듬을 표현해내는데요.

사용자 상태에 맞게 자유자재로 변형되는 이 책상은 미국의 매사추세츠대 연구진이 개발 중인 이른바 트랜스포머 책상입니다.

사람의 동작과 손 모양 등을 인식한 뒤 이를 디지털 신호로 전환해 작동하는 원리라고 하네요.

대규모 클래식 공연이 열리는 체코 프라하의 콘서트홀입니다.

체코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 드보르작의 명곡이 흐르고 콘서트홀 벽면에 역동적인 영상이 펼쳐지는데요.

클래식 선율에 따라서 무대 전체가 춤을 추는 것 같은 모습이죠.

체코 최대의 상업은행이 창사 190주년을 맞아 체코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마련한 특별공연입니다.

벽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드보르작의 음악을 시각화한 영상을 투사한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