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이집트와 비겨 조 2위로 4강 진출

입력 2015.10.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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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 핸드볼 대표팀(이하 한국)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6일 오후 상주시 1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예선전 A조 이집트와 경기에서 25-25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서 브라질과 오만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둔 한국은 이로써 2승 1무로 예선전을 마쳤다.

이집트와 동률이지만 골 득실에서 뒤져 A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8일 카타르와 맞붙는다. 카타르전에서 승리하면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한다.

조영신 감독은 "애초 목표인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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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드볼, 이집트와 비겨 조 2위로 4강 진출
    • 입력 2015-10-06 20:04:51
    연합뉴스
국군체육부대 핸드볼 대표팀(이하 한국)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6일 오후 상주시 1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예선전 A조 이집트와 경기에서 25-25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서 브라질과 오만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둔 한국은 이로써 2승 1무로 예선전을 마쳤다. 이집트와 동률이지만 골 득실에서 뒤져 A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8일 카타르와 맞붙는다. 카타르전에서 승리하면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한다. 조영신 감독은 "애초 목표인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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