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 핸드볼 대표팀(이하 한국)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6일 오후 상주시 1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예선전 A조 이집트와 경기에서 25-25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서 브라질과 오만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둔 한국은 이로써 2승 1무로 예선전을 마쳤다.
이집트와 동률이지만 골 득실에서 뒤져 A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8일 카타르와 맞붙는다. 카타르전에서 승리하면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한다.
조영신 감독은 "애초 목표인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6일 오후 상주시 1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예선전 A조 이집트와 경기에서 25-25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서 브라질과 오만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둔 한국은 이로써 2승 1무로 예선전을 마쳤다.
이집트와 동률이지만 골 득실에서 뒤져 A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8일 카타르와 맞붙는다. 카타르전에서 승리하면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한다.
조영신 감독은 "애초 목표인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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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볼, 이집트와 비겨 조 2위로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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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6 20:04:51
국군체육부대 핸드볼 대표팀(이하 한국)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6일 오후 상주시 1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예선전 A조 이집트와 경기에서 25-25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서 브라질과 오만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둔 한국은 이로써 2승 1무로 예선전을 마쳤다.
이집트와 동률이지만 골 득실에서 뒤져 A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8일 카타르와 맞붙는다. 카타르전에서 승리하면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한다.
조영신 감독은 "애초 목표인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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