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0.07 (11:59) 수정 2015.10.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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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국사 교과서 국정화”…野 “총력 저지”

정부와 새누리당이, 한국사 교과서 내용이 좌 편향돼 있다며 '국정화' 방침을 정하고, 조만간 단일 국사 교과서 추진안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유신 독재적 발상이라고 반발하며 총력 저지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11인조 살인·강도단 검거…10대까지 가담

돈을 노리고 동창생들을 잇따라 불러내 폭행하거나 살해·암매장한 뒤, 그들 명의로 대출을 받아 가로챈 11인조 강도단이 검거됐습니다. 고등학생 등 10대 5명까지 가담해 있었습니다.

타워팰리스 ‘1억 수표’ 주인 확인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됐던 1억 원 어치 수표의 주인이 확인됐습니다.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이었다고 주장해온 50대 주민이 실제 주인이었습니다.

한국 폭스바겐 사과…수입차 2종 ‘부적합’

배출가스 조작 파문을 일으킨 폭스바겐이 한국 고객들에게 사과문을 발송하고 공식 '리콜'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규어와 푸조의 디젤 차량 2종도 국토부 1차 연비조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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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07 07:23:22
    • 수정2015-10-07 13: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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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국사 교과서 국정화”…野 “총력 저지”

정부와 새누리당이, 한국사 교과서 내용이 좌 편향돼 있다며 '국정화' 방침을 정하고, 조만간 단일 국사 교과서 추진안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유신 독재적 발상이라고 반발하며 총력 저지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11인조 살인·강도단 검거…10대까지 가담

돈을 노리고 동창생들을 잇따라 불러내 폭행하거나 살해·암매장한 뒤, 그들 명의로 대출을 받아 가로챈 11인조 강도단이 검거됐습니다. 고등학생 등 10대 5명까지 가담해 있었습니다.

타워팰리스 ‘1억 수표’ 주인 확인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됐던 1억 원 어치 수표의 주인이 확인됐습니다.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이었다고 주장해온 50대 주민이 실제 주인이었습니다.

한국 폭스바겐 사과…수입차 2종 ‘부적합’

배출가스 조작 파문을 일으킨 폭스바겐이 한국 고객들에게 사과문을 발송하고 공식 '리콜'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규어와 푸조의 디젤 차량 2종도 국토부 1차 연비조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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