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칼부림 대치’ 칠성파 부두목 검거

입력 2015.10.07 (12:10) 수정 2015.10.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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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강남 칼부림 대치' 사건으로 지명 수배된 폭력조직 '칠성파'의 부두목이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범죄단체 조직 혐의로 칠성파 부두목 43살 정모 씨를 붙잡아 부산지검으로 압송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009년 서울 강남구의 길거리에서 다른 폭력조직인 범서방파와 이권 다툼을 벌이다 조직원 약 200명이 흉기와 야구방망이 등을 들고 이른바 '강남 칼부림 대치' 사건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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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칼부림 대치’ 칠성파 부두목 검거
    • 입력 2015-10-07 12:11:49
    • 수정2015-10-07 13:09:54
    뉴스 12
이른바 '강남 칼부림 대치' 사건으로 지명 수배된 폭력조직 '칠성파'의 부두목이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범죄단체 조직 혐의로 칠성파 부두목 43살 정모 씨를 붙잡아 부산지검으로 압송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009년 서울 강남구의 길거리에서 다른 폭력조직인 범서방파와 이권 다툼을 벌이다 조직원 약 200명이 흉기와 야구방망이 등을 들고 이른바 '강남 칼부림 대치' 사건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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