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골프 전쟁’, 프레지던츠컵 열전 돌입

입력 2015.10.07 (21:49) 수정 2015.10.0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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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가 내일 포섬 다섯 경기를 시작으로 불꽃튀는 힘겨루기에 들어갑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세계 최고의 골퍼 조던 스피스와 제이슨 데이.

양팀을 대표하는 선수답게 힘있고 정교한 샷을 뽐냈습니다.

연습 라운드에 많은 갤러리가 몰려, 인기를 실감케했습니다.

<인터뷰> 조던 스피스(미국팀) :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위한 정신적, 신체적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팀과 유럽을 뺀 인터내셔널팀의 대항전입니다.

미국팀은 스피스를 비롯해 버바 왓슨, 필 미켈슨 등이 나서고, 인터내셔널팀은 데이를 중심으로 애덤 스콧과 배상문 등으로 맞섭니다.

역대 전적에선 미국이 크게 앞섰지만, 인터내셔널팀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벼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배상문 (인터내셔널팀) : "준비를 많이 하셔서 플레이하기 편하고,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송도 컨벤시아에서는 개막식이 열려, 대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양팀 선수단은 선의의 경쟁으로 멋진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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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들의 골프 전쟁’, 프레지던츠컵 열전 돌입
    • 입력 2015-10-07 21:50:11
    • 수정2015-10-07 22: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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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가 내일 포섬 다섯 경기를 시작으로 불꽃튀는 힘겨루기에 들어갑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세계 최고의 골퍼 조던 스피스와 제이슨 데이.

양팀을 대표하는 선수답게 힘있고 정교한 샷을 뽐냈습니다.

연습 라운드에 많은 갤러리가 몰려, 인기를 실감케했습니다.

<인터뷰> 조던 스피스(미국팀) :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위한 정신적, 신체적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팀과 유럽을 뺀 인터내셔널팀의 대항전입니다.

미국팀은 스피스를 비롯해 버바 왓슨, 필 미켈슨 등이 나서고, 인터내셔널팀은 데이를 중심으로 애덤 스콧과 배상문 등으로 맞섭니다.

역대 전적에선 미국이 크게 앞섰지만, 인터내셔널팀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벼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배상문 (인터내셔널팀) : "준비를 많이 하셔서 플레이하기 편하고,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송도 컨벤시아에서는 개막식이 열려, 대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양팀 선수단은 선의의 경쟁으로 멋진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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