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뉴욕양키스 꺾고 디비전시리즈 진출

입력 2015.10.07 (21:55) 수정 2015.10.07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고 있는데요,

아메리칸리그에서 휴스턴이 뉴욕 양키스를 꺾고 10년만에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 초, 휴스턴의 라스무스가 뉴욕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의 초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깁니다.

4회에도 선두타자 고메스가 솔로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7회 알튜베의 절묘한 안타로 한 점을 추가한 휴스턴은 뉴욕양키스를 3대 0으로 꺾고 10년만에 디비전시리즈에 올랐습니다.

휴스턴은 캔자스시티와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겨룹니다.

내일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는 피츠버그에서는 팬들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피츠버그 시장 빌 페두토는 부상중인 강정호의 유니폼을 입고 나와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독일 축구의 전설 게르트 뮐러가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뮐러는 독일 최고 공격수출신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585경기를 뛰며 533골을 터뜨렸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휴스턴, 뉴욕양키스 꺾고 디비전시리즈 진출
    • 입력 2015-10-07 21:55:38
    • 수정2015-10-07 22:08:24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고 있는데요,

아메리칸리그에서 휴스턴이 뉴욕 양키스를 꺾고 10년만에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 초, 휴스턴의 라스무스가 뉴욕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의 초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깁니다.

4회에도 선두타자 고메스가 솔로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7회 알튜베의 절묘한 안타로 한 점을 추가한 휴스턴은 뉴욕양키스를 3대 0으로 꺾고 10년만에 디비전시리즈에 올랐습니다.

휴스턴은 캔자스시티와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겨룹니다.

내일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는 피츠버그에서는 팬들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피츠버그 시장 빌 페두토는 부상중인 강정호의 유니폼을 입고 나와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독일 축구의 전설 게르트 뮐러가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뮐러는 독일 최고 공격수출신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585경기를 뛰며 533골을 터뜨렸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