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암살’, 해외 영화제에 잇달아 초청

<앵커 멘트>

올여름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암살'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는데요.

해외 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돼 해외에서도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포트>

올해 개봉 영화 가운데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암살'.

영국 최대 영화제인 런던 국제 영화제를 비롯해 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는데요.

오는 21일 개막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국 영화제에는 개막작으로 선정돼 최동훈 감독과 배우 이정재 씨가 직접 참석해 관객들을 만난다고 합니다.

또 다음 달 개최되는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는 극 중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한 배우 하정우 씨가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