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스티비 원더, 6년 별거 끝에 이혼

입력 2015.10.08 (10:54) 수정 2015.10.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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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가수 '스티비 원더'가 6년간의 별거 끝에 이혼했습니다.

2001년 결혼한 부부는 '극복할 수 없는 성격차'를 이유로 2009년부터 별거를 시작했고, 2012년엔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아내가 두 아들의 양육권을 갖고, 스티비 원더가 매달 약 3천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결국 이혼에 합의했습니다.

스티비 원더에겐 이번이 두 번째 이혼인데요.

첫 아내 '시리타 라이트'와는 결혼 2년 만인 지난 1972년 파경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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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스티비 원더, 6년 별거 끝에 이혼
    • 입력 2015-10-08 11:14:25
    • 수정2015-10-08 11: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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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티비 원더'가 6년간의 별거 끝에 이혼했습니다.

2001년 결혼한 부부는 '극복할 수 없는 성격차'를 이유로 2009년부터 별거를 시작했고, 2012년엔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아내가 두 아들의 양육권을 갖고, 스티비 원더가 매달 약 3천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결국 이혼에 합의했습니다.

스티비 원더에겐 이번이 두 번째 이혼인데요.

첫 아내 '시리타 라이트'와는 결혼 2년 만인 지난 1972년 파경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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