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 중·고교 급식 비리 의혹 수사 착수

입력 2015.10.08 (17:08) 수정 2015.10.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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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충암 중·고등학교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서울시교육청의 의뢰를 받아 충암 중·고등학교 전 이사장 이 모 씨 등 급식 비리 의혹 관련자 14명에 대해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1년부터 4년 동안 납품 받은 식자재를 빼돌리는 수법 등으로 급식 관련 예산 4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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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암 중·고교 급식 비리 의혹 수사 착수
    • 입력 2015-10-08 17:09:20
    • 수정2015-10-08 17: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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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충암 중·고등학교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서울시교육청의 의뢰를 받아 충암 중·고등학교 전 이사장 이 모 씨 등 급식 비리 의혹 관련자 14명에 대해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1년부터 4년 동안 납품 받은 식자재를 빼돌리는 수법 등으로 급식 관련 예산 4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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