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충암중·고등학교‘ 급식 비리’ 의혹 수사

입력 2015.10.08 (19:25) 수정 2015.10.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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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검은 서울시교육청의 의뢰를 받아 충암 중·고등학교 전 이사장 이 모 씨 등 급식 비리 의혹 관련자 14명에 대해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1년부터 4년 동안 납품 받은 식자재를 빼돌리는 수법 등으로 급식 관련 예산 4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학교 측은 시교육청의 감사 결과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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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충암중·고등학교‘ 급식 비리’ 의혹 수사
    • 입력 2015-10-08 19:27:52
    • 수정2015-10-08 19: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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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검은 서울시교육청의 의뢰를 받아 충암 중·고등학교 전 이사장 이 모 씨 등 급식 비리 의혹 관련자 14명에 대해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1년부터 4년 동안 납품 받은 식자재를 빼돌리는 수법 등으로 급식 관련 예산 4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학교 측은 시교육청의 감사 결과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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