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 앞둔 태극전사, ‘공·수 열쇠는’ 기성용!
입력 2015.10.08 (21:46)
수정 2015.10.0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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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약 두 시간 뒤 쿠웨이트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4차전을 펼칩니다.
이청용과 손흥민이 빠진 만큼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는 기성용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초 호주 아시안컵.
기성용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집단 감기로 팀이 흔들릴 때마다, 굳건히 중심을 잡으며 슈틸리케호를 준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축구대표팀의 리더인 주장 기성용의 진가가 필요한 시점이 다시 한 번 다가왔습니다.
손흥민과 이청용의 결장으로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공격에도 더 적극적으로 가담해 물꼬를 터야 하는 입장입니다.
책임이 무겁지만 이번 대표팀에서 A매치에 가장 많이 나선 기성용은 여유와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 국가대표) : "괜히 서둘러서 선수들이 실수를 하거나 조급해하면 우리가 원하는 경기가 안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저희가 가진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을 중심으로 석현준과 남태희 등을 활용한 전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 대표팀은) 월드컵 예선은 물론 올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였기때문에 이번 경기 결과도 긍정적일 것입니다."
조 1위를 놓고 펼치는 쿠웨이트전을 넘는다면 대표팀은 최종 예선에 한발 더 다가섭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약 두 시간 뒤 쿠웨이트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4차전을 펼칩니다.
이청용과 손흥민이 빠진 만큼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는 기성용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초 호주 아시안컵.
기성용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집단 감기로 팀이 흔들릴 때마다, 굳건히 중심을 잡으며 슈틸리케호를 준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축구대표팀의 리더인 주장 기성용의 진가가 필요한 시점이 다시 한 번 다가왔습니다.
손흥민과 이청용의 결장으로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공격에도 더 적극적으로 가담해 물꼬를 터야 하는 입장입니다.
책임이 무겁지만 이번 대표팀에서 A매치에 가장 많이 나선 기성용은 여유와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 국가대표) : "괜히 서둘러서 선수들이 실수를 하거나 조급해하면 우리가 원하는 경기가 안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저희가 가진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을 중심으로 석현준과 남태희 등을 활용한 전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 대표팀은) 월드컵 예선은 물론 올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였기때문에 이번 경기 결과도 긍정적일 것입니다."
조 1위를 놓고 펼치는 쿠웨이트전을 넘는다면 대표팀은 최종 예선에 한발 더 다가섭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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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전 앞둔 태극전사, ‘공·수 열쇠는’ 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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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21:47:56
- 수정2015-10-08 22:16:14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약 두 시간 뒤 쿠웨이트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4차전을 펼칩니다.
이청용과 손흥민이 빠진 만큼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는 기성용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초 호주 아시안컵.
기성용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집단 감기로 팀이 흔들릴 때마다, 굳건히 중심을 잡으며 슈틸리케호를 준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축구대표팀의 리더인 주장 기성용의 진가가 필요한 시점이 다시 한 번 다가왔습니다.
손흥민과 이청용의 결장으로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공격에도 더 적극적으로 가담해 물꼬를 터야 하는 입장입니다.
책임이 무겁지만 이번 대표팀에서 A매치에 가장 많이 나선 기성용은 여유와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 국가대표) : "괜히 서둘러서 선수들이 실수를 하거나 조급해하면 우리가 원하는 경기가 안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저희가 가진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을 중심으로 석현준과 남태희 등을 활용한 전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 대표팀은) 월드컵 예선은 물론 올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였기때문에 이번 경기 결과도 긍정적일 것입니다."
조 1위를 놓고 펼치는 쿠웨이트전을 넘는다면 대표팀은 최종 예선에 한발 더 다가섭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약 두 시간 뒤 쿠웨이트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4차전을 펼칩니다.
이청용과 손흥민이 빠진 만큼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는 기성용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초 호주 아시안컵.
기성용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집단 감기로 팀이 흔들릴 때마다, 굳건히 중심을 잡으며 슈틸리케호를 준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축구대표팀의 리더인 주장 기성용의 진가가 필요한 시점이 다시 한 번 다가왔습니다.
손흥민과 이청용의 결장으로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공격에도 더 적극적으로 가담해 물꼬를 터야 하는 입장입니다.
책임이 무겁지만 이번 대표팀에서 A매치에 가장 많이 나선 기성용은 여유와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 국가대표) : "괜히 서둘러서 선수들이 실수를 하거나 조급해하면 우리가 원하는 경기가 안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저희가 가진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을 중심으로 석현준과 남태희 등을 활용한 전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 대표팀은) 월드컵 예선은 물론 올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였기때문에 이번 경기 결과도 긍정적일 것입니다."
조 1위를 놓고 펼치는 쿠웨이트전을 넘는다면 대표팀은 최종 예선에 한발 더 다가섭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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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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