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경인] 축제의 계절…황금연휴, 어디 갈까?
입력 2015.10.08 (21:37)
수정 2015.10.0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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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 계획 세우고 계신 분들 많으실텐 데요.
수도권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축제와 먹거리 축제가 펼쳐집니다.
송형국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왕실 호위 무사들이 용맹을 겨룹니다.
개혁군주 정조의 뜻을 기리는 어가행렬 등 다양한 볼거리에,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사팍 우스툰(터키 관광객) : "친구들에게 오늘 한국에서 본 걸 얘기해줄 거예요. 내년에 오고 싶어 할 겁니다."
남사당의 아찔한 줄타기를 비롯해 우리 민속놀이의 진수가 펼쳐집니다.
놀이패가 돼본 아이들은 처음 해보는 체험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임정미(경기도 안성시) :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농경체험 같은 것도 애들이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시민 동호회들이 모여 합동 공연을 꾸몄습니다.
일상에서 예술과 만난다는 취지로 시민들이 손수 준비한 축제입니다.
<인터뷰> 박봉덕(사랑방문화클럽 운영부위원장) : "생활 속의 문화적 시너지 효과, 이런 것들이 우리의 삶을 다른 방향에서 좀 더 행복에 가깝게 하는..."
국내 새우젓의 70% 이상이 나는 강화도에서는 새우젓 축제가 열리고, 남양주에서는 50개 나라의 전통 밥상을 만날 수 있는 슬로라이프 국제대회가 개최되는 등 연휴 기간 수도권 곳곳에서 풍성한 먹을거리 축제도 이어집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 계획 세우고 계신 분들 많으실텐 데요.
수도권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축제와 먹거리 축제가 펼쳐집니다.
송형국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왕실 호위 무사들이 용맹을 겨룹니다.
개혁군주 정조의 뜻을 기리는 어가행렬 등 다양한 볼거리에,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사팍 우스툰(터키 관광객) : "친구들에게 오늘 한국에서 본 걸 얘기해줄 거예요. 내년에 오고 싶어 할 겁니다."
남사당의 아찔한 줄타기를 비롯해 우리 민속놀이의 진수가 펼쳐집니다.
놀이패가 돼본 아이들은 처음 해보는 체험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임정미(경기도 안성시) :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농경체험 같은 것도 애들이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시민 동호회들이 모여 합동 공연을 꾸몄습니다.
일상에서 예술과 만난다는 취지로 시민들이 손수 준비한 축제입니다.
<인터뷰> 박봉덕(사랑방문화클럽 운영부위원장) : "생활 속의 문화적 시너지 효과, 이런 것들이 우리의 삶을 다른 방향에서 좀 더 행복에 가깝게 하는..."
국내 새우젓의 70% 이상이 나는 강화도에서는 새우젓 축제가 열리고, 남양주에서는 50개 나라의 전통 밥상을 만날 수 있는 슬로라이프 국제대회가 개최되는 등 연휴 기간 수도권 곳곳에서 풍성한 먹을거리 축제도 이어집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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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경인] 축제의 계절…황금연휴, 어디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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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21:52:46
- 수정2015-10-08 22:15:29
<앵커 멘트>
내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 계획 세우고 계신 분들 많으실텐 데요.
수도권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축제와 먹거리 축제가 펼쳐집니다.
송형국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왕실 호위 무사들이 용맹을 겨룹니다.
개혁군주 정조의 뜻을 기리는 어가행렬 등 다양한 볼거리에,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사팍 우스툰(터키 관광객) : "친구들에게 오늘 한국에서 본 걸 얘기해줄 거예요. 내년에 오고 싶어 할 겁니다."
남사당의 아찔한 줄타기를 비롯해 우리 민속놀이의 진수가 펼쳐집니다.
놀이패가 돼본 아이들은 처음 해보는 체험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임정미(경기도 안성시) :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농경체험 같은 것도 애들이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시민 동호회들이 모여 합동 공연을 꾸몄습니다.
일상에서 예술과 만난다는 취지로 시민들이 손수 준비한 축제입니다.
<인터뷰> 박봉덕(사랑방문화클럽 운영부위원장) : "생활 속의 문화적 시너지 효과, 이런 것들이 우리의 삶을 다른 방향에서 좀 더 행복에 가깝게 하는..."
국내 새우젓의 70% 이상이 나는 강화도에서는 새우젓 축제가 열리고, 남양주에서는 50개 나라의 전통 밥상을 만날 수 있는 슬로라이프 국제대회가 개최되는 등 연휴 기간 수도권 곳곳에서 풍성한 먹을거리 축제도 이어집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 계획 세우고 계신 분들 많으실텐 데요.
수도권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축제와 먹거리 축제가 펼쳐집니다.
송형국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왕실 호위 무사들이 용맹을 겨룹니다.
개혁군주 정조의 뜻을 기리는 어가행렬 등 다양한 볼거리에,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사팍 우스툰(터키 관광객) : "친구들에게 오늘 한국에서 본 걸 얘기해줄 거예요. 내년에 오고 싶어 할 겁니다."
남사당의 아찔한 줄타기를 비롯해 우리 민속놀이의 진수가 펼쳐집니다.
놀이패가 돼본 아이들은 처음 해보는 체험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임정미(경기도 안성시) :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농경체험 같은 것도 애들이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시민 동호회들이 모여 합동 공연을 꾸몄습니다.
일상에서 예술과 만난다는 취지로 시민들이 손수 준비한 축제입니다.
<인터뷰> 박봉덕(사랑방문화클럽 운영부위원장) : "생활 속의 문화적 시너지 효과, 이런 것들이 우리의 삶을 다른 방향에서 좀 더 행복에 가깝게 하는..."
국내 새우젓의 70% 이상이 나는 강화도에서는 새우젓 축제가 열리고, 남양주에서는 50개 나라의 전통 밥상을 만날 수 있는 슬로라이프 국제대회가 개최되는 등 연휴 기간 수도권 곳곳에서 풍성한 먹을거리 축제도 이어집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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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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