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난민 패션’ 모델 사진 물의
입력 2015.10.08 (23:24)
수정 2015.10.0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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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행 난민을 희화화한 사진이 물의를 빚고 있다죠?
<리포트>
난민들이 국경에서 학대를 당하고 굶주리고 상황을 설정한 사진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델이 철조망을 붙잡고 고개를 떨구고 있는 모습이죠.
머리칼은 헝크러져 있고 옷은 헐렁하게 걸친 채 경찰에 끌려가는 사진도 있구요.
철조망 앞에 앉아서 빵을 먹는 모습도 있습니다.
이런 사진이 작가의 홈페이지에 '난민'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자 난민의 비극을 희화화했다고 해서, 네티즌들의 항의가 쇄도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유럽행 난민을 희화화한 사진이 물의를 빚고 있다죠?
<리포트>
난민들이 국경에서 학대를 당하고 굶주리고 상황을 설정한 사진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델이 철조망을 붙잡고 고개를 떨구고 있는 모습이죠.
머리칼은 헝크러져 있고 옷은 헐렁하게 걸친 채 경찰에 끌려가는 사진도 있구요.
철조망 앞에 앉아서 빵을 먹는 모습도 있습니다.
이런 사진이 작가의 홈페이지에 '난민'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자 난민의 비극을 희화화했다고 해서, 네티즌들의 항의가 쇄도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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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난민 패션’ 모델 사진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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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23:26:15
- 수정2015-10-09 00: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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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행 난민을 희화화한 사진이 물의를 빚고 있다죠?
<리포트>
난민들이 국경에서 학대를 당하고 굶주리고 상황을 설정한 사진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델이 철조망을 붙잡고 고개를 떨구고 있는 모습이죠.
머리칼은 헝크러져 있고 옷은 헐렁하게 걸친 채 경찰에 끌려가는 사진도 있구요.
철조망 앞에 앉아서 빵을 먹는 모습도 있습니다.
이런 사진이 작가의 홈페이지에 '난민'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자 난민의 비극을 희화화했다고 해서, 네티즌들의 항의가 쇄도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유럽행 난민을 희화화한 사진이 물의를 빚고 있다죠?
<리포트>
난민들이 국경에서 학대를 당하고 굶주리고 상황을 설정한 사진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델이 철조망을 붙잡고 고개를 떨구고 있는 모습이죠.
머리칼은 헝크러져 있고 옷은 헐렁하게 걸친 채 경찰에 끌려가는 사진도 있구요.
철조망 앞에 앉아서 빵을 먹는 모습도 있습니다.
이런 사진이 작가의 홈페이지에 '난민'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자 난민의 비극을 희화화했다고 해서, 네티즌들의 항의가 쇄도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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