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와대 “한미 정상회담서 공동성명 채택 협의 중” 외

입력 2015.10.09 (21:41) 수정 2015.10.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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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공동 설명서' 외에 '공동 성명' 등 별도 문서를 채택하는 방안을 협의중이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별도의 공동 문서에는 북한과 북핵 문제 등이 담길 전망입니다.

미 상원 “박 대통령 방미 환영…통일 구상 지지”

미 상원이 다음 주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를 환영하고 한국 정부의 통일 구상을 지지하며 한미 동맹을 확대시키겠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위·변조 방지’ 새 인감증명서 다음 달 도입

행정자치부는 인감증명서 위, 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 달 홀로그램 디자인을 현행 단일 타원형에서 8분할 타원형으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임신중독증’ 35살 이상 임신부 4년 새 33%↑

고혈압과 부종 등이 나타나는 임신 중독증으로 병원을 찾는 35살 이상 임신부가 지난 해 2천 6백여 명을 기록해 4년 전보다 33% 늘었다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밝혔습니다.

전문의들은 이같은 결과가 임신 연령 상승에 따른 것이라며 균형 잡힌 식단과 정기적인 검진을 권고했습니다.

이순진 합참의장, 취임 후 첫 연평도 순시

이순진 합참의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서해 연평도를 방문해 군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북한군의 사소한 움직임도 예의 주시해 적이 도발하면 강력 응징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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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09 21:43:22
    • 수정2015-10-09 21: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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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공동 설명서' 외에 '공동 성명' 등 별도 문서를 채택하는 방안을 협의중이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별도의 공동 문서에는 북한과 북핵 문제 등이 담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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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부종 등이 나타나는 임신 중독증으로 병원을 찾는 35살 이상 임신부가 지난 해 2천 6백여 명을 기록해 4년 전보다 33% 늘었다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밝혔습니다.

전문의들은 이같은 결과가 임신 연령 상승에 따른 것이라며 균형 잡힌 식단과 정기적인 검진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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