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징계’ 정몽준 “다음 주 CAS 제소 예정”

입력 2015.10.09 (21:52) 수정 2015.10.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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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피파 윤리위원회의 6년 자격 정지 징계와 관련해 스포츠중재재판소 제소 등 법적 대응에 나섭니다.

<리포트>

정 명예회장은 공식 성명을 통해 "피파 윤리위원회의 악의적인 제재를 바로잡기 위해 다음주 초 스포츠중재재판소 제소를 포함한 모든 법적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명예회장은 또 "부당한 제재로 명예를 훼손한 피파 윤리위원회와 블라터회장의 배임 횡령 행위에 대한 소송도 제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승현 복귀’ 오리온, 인삼공사 꺾고 1위 수성

프로농구의 오리온이 부상에서 돌아와 16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이승현의 활약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87대 77로 꺾고,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삼성은 동부를 79대 72로 이기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포볼매치서 반격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둘째날, 포볼 매치 플레이에서 우리나라의 배상문과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조가 미국팀의 리키 파울러와 지미 워커 조를 한 홀차로 이겼습니다.

이틀째 경기를 마친 현재 인터내셔널 팀은 4승 1무 5패로 미국팀에 한 점 차이로 따라붙었습니다.

김연아, 중장년층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피겨의 김연아가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미니 토크콘서트를 갖고, 과거의 열정을 되찾고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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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징계’ 정몽준 “다음 주 CAS 제소 예정”
    • 입력 2015-10-09 21:53:36
    • 수정2015-10-09 2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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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피파 윤리위원회의 6년 자격 정지 징계와 관련해 스포츠중재재판소 제소 등 법적 대응에 나섭니다.

<리포트>

정 명예회장은 공식 성명을 통해 "피파 윤리위원회의 악의적인 제재를 바로잡기 위해 다음주 초 스포츠중재재판소 제소를 포함한 모든 법적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명예회장은 또 "부당한 제재로 명예를 훼손한 피파 윤리위원회와 블라터회장의 배임 횡령 행위에 대한 소송도 제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승현 복귀’ 오리온, 인삼공사 꺾고 1위 수성

프로농구의 오리온이 부상에서 돌아와 16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이승현의 활약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87대 77로 꺾고,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삼성은 동부를 79대 72로 이기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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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경기를 마친 현재 인터내셔널 팀은 4승 1무 5패로 미국팀에 한 점 차이로 따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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