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쇼르만 국제근대5종경기연맹(UIPM) 회장은 10일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평화광장에서 세계군인체육대회 근대5종 경기에 대해 "기본적으로 화려했고, 모든 게 적합하게 운영됐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선수들이 판정에 불만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정에 비평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며 이번 경기는 단순히 경쟁하기 위해 열린 게 아니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이어 "여러 경기장을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좋은 날씨만큼 정비를 잘해놨다"며 "특히 사격장과 육상트랙 상태가 우수했다"고 했다.
또 "한 선수가 사격, 펜싱, 수영, 승마, 육상을 단련해야 하는 근대5종 경기의 핵심은 균형"이라며 "조화시키기 어려운 다섯가지 경기들을 적절히 조율한 대회였다"고 총평했다.
그는 "일부 선수들이 판정에 불만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정에 비평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며 이번 경기는 단순히 경쟁하기 위해 열린 게 아니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이어 "여러 경기장을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좋은 날씨만큼 정비를 잘해놨다"며 "특히 사격장과 육상트랙 상태가 우수했다"고 했다.
또 "한 선수가 사격, 펜싱, 수영, 승마, 육상을 단련해야 하는 근대5종 경기의 핵심은 균형"이라며 "조화시키기 어려운 다섯가지 경기들을 적절히 조율한 대회였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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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체전 근대5종, ‘균형과 조화’ 성공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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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0 13:18:55
클라우스 쇼르만 국제근대5종경기연맹(UIPM) 회장은 10일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평화광장에서 세계군인체육대회 근대5종 경기에 대해 "기본적으로 화려했고, 모든 게 적합하게 운영됐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선수들이 판정에 불만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정에 비평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며 이번 경기는 단순히 경쟁하기 위해 열린 게 아니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이어 "여러 경기장을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좋은 날씨만큼 정비를 잘해놨다"며 "특히 사격장과 육상트랙 상태가 우수했다"고 했다.
또 "한 선수가 사격, 펜싱, 수영, 승마, 육상을 단련해야 하는 근대5종 경기의 핵심은 균형"이라며 "조화시키기 어려운 다섯가지 경기들을 적절히 조율한 대회였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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