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혐의 등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던 중 잠적했다 체포된 김영준 전 대양상호신용금고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이화전기공업'의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 등으로 김 전 회장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화전기공업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김 전 회장은, 지난 2013년 이화전기의 해외 관계사 파산 등을 알리지 않고 유상증자를 실시해 96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7월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잠적했고 지난 6일 도피 3개월 만에 서울에서 검거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이화전기공업'의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 등으로 김 전 회장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화전기공업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김 전 회장은, 지난 2013년 이화전기의 해외 관계사 파산 등을 알리지 않고 유상증자를 실시해 96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7월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잠적했고 지난 6일 도피 3개월 만에 서울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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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준 전 대양상호신용금고 회장 주가 조작 혐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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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1 21:10:01
주가조작 혐의 등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던 중 잠적했다 체포된 김영준 전 대양상호신용금고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이화전기공업'의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 등으로 김 전 회장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화전기공업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김 전 회장은, 지난 2013년 이화전기의 해외 관계사 파산 등을 알리지 않고 유상증자를 실시해 96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7월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잠적했고 지난 6일 도피 3개월 만에 서울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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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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