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어제만큼 쌀쌀

입력 2015.10.12 (07:03) 수정 2015.10.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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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목도리에 장갑은 물론 부츠까지 신고 나왔는데도 추운데요.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설악산은 영하권이고 서울 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강원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지만 여전히 쌀쌀하겠고, 내일 아침까지는 12월 초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출근길 옷차림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두꺼운 외투는 물론 목도리로 온몸을 꽁꽁 감쌌는데요. 마치 겨울을 연상케 합니다.

현재 서울 도로 어제보다 더 춥고 산간지역은 도 안팎까지 떨어진곳이 있습니다.

남부지방도 10도를 밑도는곳이 많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18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오르겠지만 평년보다는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20도 부산 21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리겠고요, 이번 주는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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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 어제만큼 쌀쌀
    • 입력 2015-10-12 07:06:11
    • 수정2015-10-12 08: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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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목도리에 장갑은 물론 부츠까지 신고 나왔는데도 추운데요.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설악산은 영하권이고 서울 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강원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지만 여전히 쌀쌀하겠고, 내일 아침까지는 12월 초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출근길 옷차림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두꺼운 외투는 물론 목도리로 온몸을 꽁꽁 감쌌는데요. 마치 겨울을 연상케 합니다.

현재 서울 도로 어제보다 더 춥고 산간지역은 도 안팎까지 떨어진곳이 있습니다.

남부지방도 10도를 밑도는곳이 많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18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오르겠지만 평년보다는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20도 부산 21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리겠고요, 이번 주는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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