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어제만큼 쌀쌀

입력 2015.10.12 (07:47) 수정 2015.10.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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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 여의도역에 나와있습니다.

겨울을 연상케 하는 옷차림으로 나왔는데도 추운데요.

오늘 아침 서울 8.2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강원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지만 여전히 쌀쌀하겠고, 내일 아침까지는 12월 초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추위에 출근길 옷차림도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두꺼운 외투는 물론 목도리로 온몸을 꽁꽁 감쌌습니다.

몸을 움츠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는데요.

현재 서울 8.2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산간지역은 영하로 떨어진곳이 있습니다.

남부지방도 10도를 밑도는곳이 많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18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오르겠지만 평년보다는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20도 부산 21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리겠고요. 이번 주는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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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 어제만큼 쌀쌀
    • 입력 2015-10-12 08:14:32
    • 수정2015-10-12 08: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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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 여의도역에 나와있습니다.

겨울을 연상케 하는 옷차림으로 나왔는데도 추운데요.

오늘 아침 서울 8.2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강원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지만 여전히 쌀쌀하겠고, 내일 아침까지는 12월 초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추위에 출근길 옷차림도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두꺼운 외투는 물론 목도리로 온몸을 꽁꽁 감쌌습니다.

몸을 움츠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는데요.

현재 서울 8.2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산간지역은 영하로 떨어진곳이 있습니다.

남부지방도 10도를 밑도는곳이 많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18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오르겠지만 평년보다는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20도 부산 21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리겠고요. 이번 주는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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