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곡선승강장에 안전 발판 설치…2019년까지 1,310곳에 먼저

입력 2015.10.12 (08:31) 수정 2015.10.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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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와 승강장 사이 간격이 넓어 발이 빠지는 사고가 빈번한 지하철역 곡선 승강장에 안전 발판이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우선 발빠짐 사고가 가장 많은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비롯해 전체 곡선승강장의 절반 정도인 천 310곳에 자동식 안전발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자동식 안전발판은 평소에 접혀 있다가 지하철이 승강장에 들어올 때만 펴져서 발빠짐 사고를 방지하는 설비입니다.

모두 19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달 말부터 시작돼 2019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최근 3년간 서울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발생한 발빠짐 사고는 모두 252건에 달하는데 전동차와 승강장 간이 간격이 넓기 때문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곡선으로 설계된 승강장은 간격이 다른 역사보다 넓어 발빠짐 사고가 더 많이 생기는데 곡선 승강장인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지난 3년간 32건이 발생해 지하철 역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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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12 08:31:12
    • 수정2015-10-12 09:15:04
    사회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 간격이 넓어 발이 빠지는 사고가 빈번한 지하철역 곡선 승강장에 안전 발판이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우선 발빠짐 사고가 가장 많은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비롯해 전체 곡선승강장의 절반 정도인 천 310곳에 자동식 안전발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자동식 안전발판은 평소에 접혀 있다가 지하철이 승강장에 들어올 때만 펴져서 발빠짐 사고를 방지하는 설비입니다.

모두 19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달 말부터 시작돼 2019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최근 3년간 서울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발생한 발빠짐 사고는 모두 252건에 달하는데 전동차와 승강장 간이 간격이 넓기 때문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곡선으로 설계된 승강장은 간격이 다른 역사보다 넓어 발빠짐 사고가 더 많이 생기는데 곡선 승강장인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지난 3년간 32건이 발생해 지하철 역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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