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서 ‘레드스킨스’ 사용 금지

입력 2015.10.12 (09:41) 수정 2015.10.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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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50개 주 가운데 최초로 공립학교에서 "피부가 빨갛다"는 뜻의 '레드스킨스' 용어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현지시간 11일 미국 인디언을 비하하는 뜻인 '레드스킨스'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주 내 모든 공립학교에서 레드스킨스라는 용어의 호명과 사용이 금지되고, 스포츠팀 이름이나 마스코트에도 이 단어를 뜻하는 글자나 도안, 그림 등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동안 이 용어를 사용해온 일부 중·고교 스포츠팀은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팀 이름과 상징을 바꿔야 합니다.

앞서 버지니아 연방지법은 지난 7월 미국 프로 풋볼리그 워싱턴 레드스킨스 구단의 6가지 상표 등록을 취소한다는 연방 특허상표청의 결정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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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서 ‘레드스킨스’ 사용 금지
    • 입력 2015-10-12 09:41:06
    • 수정2015-10-12 09:41:30
    국제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50개 주 가운데 최초로 공립학교에서 "피부가 빨갛다"는 뜻의 '레드스킨스' 용어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현지시간 11일 미국 인디언을 비하하는 뜻인 '레드스킨스'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주 내 모든 공립학교에서 레드스킨스라는 용어의 호명과 사용이 금지되고, 스포츠팀 이름이나 마스코트에도 이 단어를 뜻하는 글자나 도안, 그림 등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동안 이 용어를 사용해온 일부 중·고교 스포츠팀은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팀 이름과 상징을 바꿔야 합니다.

앞서 버지니아 연방지법은 지난 7월 미국 프로 풋볼리그 워싱턴 레드스킨스 구단의 6가지 상표 등록을 취소한다는 연방 특허상표청의 결정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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