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론다 로우시, 공개적으로 저스틴 비버 맹비난
입력 2015.10.12 (10:57)
수정 2015.10.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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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UFC의 여제 '론다 로우시'가 '저스틴 비버'를 맹비난했습니다.
평소 저스틴 비버의 열렬한 팬이었던 로우시는 여동생과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비버를 발견하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는데요.
하지만 저스틴 비버가 너무 많은 사진을 찍었다며 요청을 거부한 게 화근이었습니다.
<인터뷰> 론다 로우시(이종격투기 선수/배우) : "재차 요청했는데도 "수 억장 찍었다고요"하고 떠나버리더라고요. 제 동생을 무시했어요. 동생이 저를 보는데 눈물을 쏟을 것 같았어요. 저는 더는 비버의 팬이 아닙니다."
스타가 모든 팬의 사진 요청에 응할 순 없기에 저스틴 비버를 탓할 수만도 없는 일.
하지만 로우시의 분노가 사그라질 때까지 저스틴 비버도 당분간은 몸을 사려야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UFC의 여제 '론다 로우시'가 '저스틴 비버'를 맹비난했습니다.
평소 저스틴 비버의 열렬한 팬이었던 로우시는 여동생과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비버를 발견하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는데요.
하지만 저스틴 비버가 너무 많은 사진을 찍었다며 요청을 거부한 게 화근이었습니다.
<인터뷰> 론다 로우시(이종격투기 선수/배우) : "재차 요청했는데도 "수 억장 찍었다고요"하고 떠나버리더라고요. 제 동생을 무시했어요. 동생이 저를 보는데 눈물을 쏟을 것 같았어요. 저는 더는 비버의 팬이 아닙니다."
스타가 모든 팬의 사진 요청에 응할 순 없기에 저스틴 비버를 탓할 수만도 없는 일.
하지만 로우시의 분노가 사그라질 때까지 저스틴 비버도 당분간은 몸을 사려야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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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해외연예] 론다 로우시, 공개적으로 저스틴 비버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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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2 11:01:52
- 수정2015-10-12 11:19:43
<리포트>
UFC의 여제 '론다 로우시'가 '저스틴 비버'를 맹비난했습니다.
평소 저스틴 비버의 열렬한 팬이었던 로우시는 여동생과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비버를 발견하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는데요.
하지만 저스틴 비버가 너무 많은 사진을 찍었다며 요청을 거부한 게 화근이었습니다.
<인터뷰> 론다 로우시(이종격투기 선수/배우) : "재차 요청했는데도 "수 억장 찍었다고요"하고 떠나버리더라고요. 제 동생을 무시했어요. 동생이 저를 보는데 눈물을 쏟을 것 같았어요. 저는 더는 비버의 팬이 아닙니다."
스타가 모든 팬의 사진 요청에 응할 순 없기에 저스틴 비버를 탓할 수만도 없는 일.
하지만 로우시의 분노가 사그라질 때까지 저스틴 비버도 당분간은 몸을 사려야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UFC의 여제 '론다 로우시'가 '저스틴 비버'를 맹비난했습니다.
평소 저스틴 비버의 열렬한 팬이었던 로우시는 여동생과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비버를 발견하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는데요.
하지만 저스틴 비버가 너무 많은 사진을 찍었다며 요청을 거부한 게 화근이었습니다.
<인터뷰> 론다 로우시(이종격투기 선수/배우) : "재차 요청했는데도 "수 억장 찍었다고요"하고 떠나버리더라고요. 제 동생을 무시했어요. 동생이 저를 보는데 눈물을 쏟을 것 같았어요. 저는 더는 비버의 팬이 아닙니다."
스타가 모든 팬의 사진 요청에 응할 순 없기에 저스틴 비버를 탓할 수만도 없는 일.
하지만 로우시의 분노가 사그라질 때까지 저스틴 비버도 당분간은 몸을 사려야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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