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앞두고 찬반 집회 잇따라

입력 2015.10.12 (12:03) 수정 2015.10.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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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 발행 발표를 앞두고 찬반 집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전교조 등 466개 단체가 모인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네트워크'는 오늘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한 교과서를 강요하는 것은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7만여 명의 반대 서명을 청와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역사학도 40여 명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정화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반면 8개 보수 성향 단체 회원 40여 명은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현행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한 정권을 미화했다며, 정부가 기술한 교과서로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줘야 한다며 국정화를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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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앞두고 찬반 집회 잇따라
    • 입력 2015-10-12 12:03:28
    • 수정2015-10-12 14:25:43
    사회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 발행 발표를 앞두고 찬반 집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전교조 등 466개 단체가 모인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네트워크'는 오늘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한 교과서를 강요하는 것은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7만여 명의 반대 서명을 청와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역사학도 40여 명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정화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반면 8개 보수 성향 단체 회원 40여 명은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현행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한 정권을 미화했다며, 정부가 기술한 교과서로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줘야 한다며 국정화를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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