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가슴 성형수술을 받은 뒤 열흘 만에 숨진 40대 여성의 사인이 패혈증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7월 20일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병원에서 가슴 수술을 받은 뒤 통증을 호소하다 같은 달 30일 숨진 42살 A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사인이 패혈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의 패혈증이 의료 과실로 발생한 것인지 밝히기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감정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7월 20일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병원에서 가슴 수술을 받은 뒤 통증을 호소하다 같은 달 30일 숨진 42살 A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사인이 패혈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의 패혈증이 의료 과실로 발생한 것인지 밝히기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감정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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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성형 뒤 숨진 여성 사인은 ‘패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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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2 14:31:48
지난 7월 가슴 성형수술을 받은 뒤 열흘 만에 숨진 40대 여성의 사인이 패혈증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7월 20일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병원에서 가슴 수술을 받은 뒤 통증을 호소하다 같은 달 30일 숨진 42살 A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사인이 패혈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의 패혈증이 의료 과실로 발생한 것인지 밝히기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감정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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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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