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크 독일 대통령 “한독 중소기업 교류·협력 강화”

요하임 가우크 독일 대통령은 독일의 중소기업과 한국 기업이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자고 밝혔습니다.

가우크 대통령은 오늘 중소기업 중앙회가 주최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방한으로 한국과 독일 간 사업 가능성이 더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양국 경제 교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데, 이를 독일과 공유하면 좋겠다면서 양국의 기업, 대학 간 협력이 유지되고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